○…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1일 외국에서 위조 달러를 들여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라며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린 혐의(위조외국통화수입 및 사기)로 김모(5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1월 말 홍콩에서 가지고 온 1만달러 위조지폐 1장과 1000달러 위조지폐 71장(9000여만원 상당)을 ‘사업 경비가 필요하다’며 지인 구모(49ㆍ자영업) 씨에게 건네주고 이를 담보로 1억원을 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나는 청와대 경호실 출신인데 (이 돈은)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라며 구 씨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위조 달러를 시중 은행에서 한화로 바꾸려 한 혐의(위조통화 취득 후 지정행사)로 구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그의 환전 시도를 도왔다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1만달러 지폐를 태운 혐의(증거인멸)로 전직 은행원 전모(55) 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