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주영섭 중기청장은 지난 5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간담회에 이어 9일 스마트공장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논의키 위한 공급기업 간담회 한국벤처투자 레드룸(서울 서초구)에서 개최했다.
중소기업의 제조현장에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를 활용해 생산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돼 최적화된 생산운영이 가능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연차별 목표를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올해 중기청, 산업부, 스마트공장추진단 등은 약 800개 이상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공장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급기업의 스마트공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스마트 공급기업 대표 6명과 관련 전문가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공급기업 대표들은 지원사업 절차의 간소화, 관련 예산확대, 컨설턴트 제도 운영, 공급기업의 관리·감독 강화 등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관련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다양한 업종에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개발해 보급해야하며, 또한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술개발·표준화 등 정부의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주영섭 청장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이 성공하려면 중소 기업 CEO의 의지와 더불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급기업이 책임감을 가지고 기업 수준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정부도 중소기업 규모와 수준을 감안해 한국형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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