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기타리스트 이병우의 ‘어느 멋진 날’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부평아트센터가 다음달 2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개관기념시리즈 ‘거장이 온다’의 첫 무대. 지난 10여 년 간 세종문화회관 정기콘서트를 통해 매년 전석매진의 신화를 이어갈 만큼 연주자로써도 각광을 받아온 이병우는 영화음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병우는 ‘해운대’ ‘마더’ ‘괴물’ ‘왕의 남자’ ‘장화, 홍련’ ‘스캔들’ 등의 영화 음악을 만들었다.
‘이병우의 어느 멋진 날’ 은 이병우의 올해 첫 단독콘서트. 그가 지난 수년 간 기타와 함께 작업한 모든 음악들을 모아 들려준다. 영화음악 히트곡과 솔로 기타연주뿐 아니라 기타 협주곡을 스트링챔버와 밴드의 연주로 함께 선보인다. 이병우 콘서트의 단골 보컬게스트 장재형이 함께 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자신을 알린 영화음악뿐 아니라 클래식 솔로로는 ‘로망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으로 친근함과 특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들로 공연을 선보인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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