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028300)가 16일 회계감사와 관련돼 시장에 도는 터무니 없는 루머로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2185원에 마감됐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전혀 근거가 없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김하용 에이치엘비 이사는 “회계감사를 늦게 시작했고, 주주총회가 30일이라 회계법인이 서두르지 않고 있는 것일 뿐인데 어이없는 악성루머가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감사결과는 두고 보면 알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어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감사결과에 대한 악성루머를 배포하는 것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회계감사 결과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면, 이러한 악성루머 생성자는 회사와 주주들의 피해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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