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체계화하고 있다.
특히 식목사업을 통해 지구화 온난화는 물론 쓰나미와 같은 해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제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생명은 21일 여사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봉사단이 태국의 ‘바다의 산림’이라고 불리는 맹그로브 나무를 심기 위해 현지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삼성생명의 태국 현지법인인 시암삼성 직원들과 합류해 태국 펫차부리 갯벌에 자비를 들여 구매한 맹그로브 나무 묘목 2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맹그로브 숲은 “지구의 탄소 저장소”라 불릴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나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최근 일본 재앙을 불러온 쓰나미 등 해일 피해도 줄일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맹그로브 식목사업은 삼성생명 첫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작년부터 시암삼성 직원과 심기 시작한 나무가 3500그루에 이른다”며 “태국에서도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양규기자@kyk7475 kyk74@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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