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는 한국 지방재건팀(PRT)의 차리카 기지에 휴대용 로켓포탄(RPG) 2발이 떨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지난 24일(현지시각) 오후 9시께 차리카 기지 외곽과 기지 내부 철조망 옆 웅덩이에 각각 1발의 로켓포탄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다행히 기지 안에 떨어진 포탄은 불발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에도 기지 외곽에 로켓 포탄 2발이 떨어지는 등 차리카 기지에 대한 로켓포 공격은 올해 들어 4차례 발생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아직 누구의 소행인지 예단할 수 없다”며 “아프간 측과 현장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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