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그룹인 ‘어느조각모임’이 제10회 김종영조각상 수상을 기념해 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에서 전시를 마련했다. ‘어느조각모임’은 1990년 결성된 조각 모임으로, 30명 안팎의 조각가들이 동인으로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고명근, 김세일, 김창세, 도학회, 배형경, 신현중, 유향숙, 이기칠, 이성도, 장대일, 조병섭, 최혜광 등 28명의 작가가 참여해 저마다 개성이 도드라진 작품들을 출품했다.
김종영조각상은 우성(又誠) 김종영기념사업회가 격년제로 시상하는 상으로, ‘어느조각모임’은 지난 2008년 이 상을 수상했다. 전시는 5월5일까지. 02)3217-6484
이영란 기자/yr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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