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001360)이 7일 시장에서 냉ㆍ온탕을 오갔다.
벌써 지난 2거래일 동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바 있던 삼성제약은 지난 4일 요오드가 함유된 비타민 음료 ‘박탄C&I’를 내놓으며 주목을 받았다.
삼성제약 측은 “박탄C&I에 비타민과 함께 요오드가 함유돼 방사선 노출에 따른 갑상선암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허위ㆍ과대광고라고 판정했다. 영업정지도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7일 오전 한 때 13%까지 급등했던 삼성제약은 결국 이날 11.59% 급락하며 마감됐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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