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다음달 중순께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검증할 조사팀을 현지에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IAEA 관계자들과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될 이번 조사팀은 일본에 일주일 가량 머무르면서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후쿠시마 원전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실시한다.
조사팀은 또 도호쿠 전력이 운영하는 미야기(宮城)현의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도 방문해 사고 현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팀원들은 후쿠시마 원전 사태에 대한 평가를 위해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산업안전국(NISA) 관계자들과도 만난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IAEA 조사팀은 초기 평가결과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6월 말께 개최될 IAEA 각료급 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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