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이 2001년 시스템반도체를 상업 생산한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동부는 동부하이텍의 턴 어라운드와 함께 로봇, LED 등 미래 첨단사업 분야에 진출하는 등 정보, 통신분야의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16일 올 1분기에 매출액 1473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분기 흑자 달성은 척박한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 여건에서 만들어 낸 성공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미국, 일본, 유럽의 반도체 기업들이 고성능 디지털 제품과 첨단 공정기술, 마케팅 파워를 앞세워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해 왔으며, 국내 반도체업계의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분야였다.
<박영훈 기자@zuhpark> 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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