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결과 스포츠 관객의 88%가 스포츠 경기 비디오 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가 지난 지난 19일(목)부터 24일(화)까지 스포츠 예매 관객 17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처럼 ‘적극적으로 더욱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1위로 가장 많았다.
‘긍정적이지만 현행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7%, ‘별로 개의치 않는다’는 의견은 3%, ‘기존에 도입한 비디오 판독도 없애야 한다’는 의견은 2%, ‘부정적이지만 현행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1%에 그쳤다.
비디오 판독을 ‘적극적으로 더욱 도입해야 한다’는 네티즌 중에서는 “편파판정의 억울함이 줄어들 것 같다”, “공정한 경기를 위해서는 명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노력한 선수가 정당한 박수를 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등의 이유를 들어 댓글을 남겼다.
한편, ‘긍정적이지만 현행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네티즌은 ‘애매모호한 결과에 대해 확실한 결정을 내릴 수 있어 좋긴 하지만, 너무 빈번하게 사용하면 경기 시간만 지연되고 경기 흐름에 방해가 될 것 같아 적정한 수준에서 심판의 재량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심형준 기자 @cerju2> cerj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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