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린턴 행정부 시절 대북정책조정관을 맡았던 웬디 셔먼 전 조정관이 새로운 미 국무부 정무차관에 유력하다고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25일 보도했다.
FP는 국무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오랜 측근인 셔먼이 국무부 ‘넘버3’인 정무차관으로 유력시되며, 거의 인선이 마무리된 단계”라고 보도했다.
셔먼 전 조정관은 클린턴 행정부 시절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의 자문을 맡으며 대북정책 업무를 주도했다.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 시절에는 의회담당 국무부 차관보를 역임했다.
권도경 기자/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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