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001780)이 실적부진 우려로 27일 코스피 시장에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동양강철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00원(10.72%) 빠진 3330원까지 주저 앉았다. 지난 17일 종가(4350원)와 비교해 23.4% 하락한 것이다.
알루미늄 압출 1위사인 동양강철은 그동안 삼성전자의 LED TV용 유망 부품 업체로서 주목받아 왔다. 최근 삼성전자가 주력제품을 LED에서 OLED TV로 바꾸면서 향후 동양강철의 실적이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퍼지면서 주가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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