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서울경마공원 내 마련된 복합 문화공간 ‘갤러리 마당’에서 6월 3일부터 26일까지 2011년 초대작가 전시전 ‘Creation and Evolution of Horse’을 연다. 올해 첫 초대전의 주인공은 국내외에서 말 그림으로 유명한 장동문 작가. 해마다 꾸준히 신작들을 선보이는 장동문 작가는 말을 주인공으로 한 차분한 색조로 표현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표작 ‘역주’에 등장하는 ‘군마’는 한 몸처럼 뒤엉켜 달리는 힘찬 말발굽 소리를 화면 밖으로 쏟아낸다. 마사회는 품격 있는 말 문화 보급과 예술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는 실력있는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가 5명을 선정해 6월부터 10월까지 작가별로 4주씩 전시할 예정이다.

물오른 정기용 기수 5승 ○…서울경마공원의 차세대 리딩자키 정기용 기수가 지난달 29일 일요경마 11경주 중 5개 경주를 우승하며 물오른 기승술을 뽐냈다. 정 기수는 지난 일요경마인 29일 3경주에서 ‘퀸비’에 기승해 첫 우승을 차지한 후 4경주(미스터캡틴), 5경주(야전사령부), 9경주(싱싱캣), 10경주(천하장사)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5승을 거뒀다. 한편, 정기용 기수는 올해 현재 207전 37승, 2위 21회로 복승률 28.2%를 기록해 기수 다승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인조잔디 광장 3곳 조성 ○…서울경마공원은 해피빌 전면에 3개의 인조잔디 광장을 조성했다. 경마 관람을 위해 딱딱한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앉던 경마팬들은 앞으로 보다 편안한 관람 환경 속에서 경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각 잔디광장은 가로 28m, 세로9m(252㎡) 규모로 한꺼번에 많은 경마팬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하고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마사회 서비스팀 관계자는 “인조잔디 광장은 다양한 계층의 경마팬들의 요구에 부응한 것으로 특히, 가족 단위 경마팬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Google News Icon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