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섬유업체 웰크론(대표 이영규)은 자체 기술로 ‘PTFE(Poly Tetra Fluoro Ethylene) 중공사 멤브레인 필터’<사진>를 개발, 상용화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 필터는 중금속과 오염물질을 걸러주는 수처리 필터뿐 아니라 고농도 담수필터 등 산업용, 인공혈관 및 혈액 투석필터 등 의료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국내에서 PTFE소재의 다공성 필름을 수입해 수처리 필터를 제작해 왔으나 중공사 타입의 필터의 개발 및 제작은 웰크론이 최초다.
웰크론이 개발한 PTFE 중공사(中空絲) 멤브레인 필터는 PTFE 소재를 특수 방사해 0.1㎛~1㎛ 크기의 균일한 미세 기공(pore)을 가지고 있다. 고유량 필터로 에너지절감 효과가 있으며, 고어텍스로 잘 알려진 PTFE소재를 사용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웰크론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PTFE 소재를 방사할 때 균일한 기공크기를 생성하지 못해 PTFE 멤브레인 필터소재를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며 “상용화에 따라 연간 400억∼500억원 가량의 수입대체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