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9일 고(故)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빈소가 마련된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이 대통령은 “이 시대에 가장 존경할 만한 인물이 돌아가셨다”면서 “고인은 정말 대단한 인물이셨다”고 말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른다는 유족들의 말에 “더 잘 모시지 못해 섭섭하긴 하지만, 고인의 살아오신 길을 봐서는 이해가 간다”면서 “나라 사랑을 행동으로 보이신 분”이라고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또 조위록에 ‘늘 기억하겠습니다. 이명박’이라고 적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김 전 총장의 영전에 헌화, 분향하고 훈장을 추서한 뒤, 부인인 민영주 여사와 아들 홍규씨 등 유족을 위로했다.
<양춘병 기자@madamr123>
yang@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