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펀드 환매와 랩어카운트 열풍으로 자산운용사들의 몸집이 줄었지만, 수익성은 크게 악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매가 미래에셋운용에 집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0회계연도(2010년 4월~2011년 3월) 국내 80개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4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4521억원 대비 511억원, 11.3% 감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09년 말 46조원에 이르던 수탁액이 35조원으로 10조원이 넘게 줄어들면서 순이익도 2009년 1725억원에서 2010년 1172억원으로 553억원, 32% 감소했다. 운용업계 전체 순이익 감소 폭보다 큰 규모다.
반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순이익은 395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KB자산운용은 2009년 순이익 288억원에서 2010년 320억원으로 성장했다.
안상미 기자/hug@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