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7ㆍ4 전당대회에 박근혜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전 대표 등 당내 잠룡들이 총집결했다.
4일 전대가 개최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 도착한 박 전 대표는 귀빈석이 아닌 관중석에 위치한 대의원석에 자리했다. 김 지사와 정 전 대표는 귀빈석에 앞뒤로 앉아 전대에 참여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은 전대와 관련, “아직까지 (누구를 선택할지)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전 부의장은 이날 “나는 이번 전대에서 끝까지 중립을 지킬 것이라는 약속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달 원내대표 선거 이후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거론한 뒤 “당시에도 나는 누구를 선택하지 않고 중립을 지켰다”면서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 전 부의장과 가까운 한 친이계 의원도 “이 전 부의장이 ‘전대 중립’ 의지가 강하다”면서 “전대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자신과는 상관없으며, 관여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자주했다”고 전했다.
<서경원 기자@wishamerry>
gil@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