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온두라스 최고 미녀로 등극했던 ‘미스 온두라스’가 돈세탁 혐의로 당국에 체포됐다. 7일 온두라스 현지 일간지인 ‘프로세소 디지탈’ 인터넷판에 따르면 2009년 미스온두라스였던 벨히카 수아레스(25)는 니카라과에서 온두라스로 입국하면서 거액의 현금을 신고하지 않은 채 몰래 갖고 있다 당국에 체포됐다.
알렉스 마드리드 온두라스 특별수사경찰 대변인은 그가 고급승용차에 탑승한 채 3만3000유로(한화 5000만원 상당)를 갖고 니카라과에서 온두라스로 넘어오다 붙잡혔다고 전했다.
마드리드 대변인은 “수아레스가 유럽에서 모델로 일하며 (문제의) 돈을 벌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두라스법에 따르면 여행자들은 1만달러(한화 약 1065만원) 이상을 소지하고 다닐 경우 세관에 반드시 신고하게 돼 있다. 수아레스가 문제의 현금을 신고하지 않은 것 외에 어떤 내용의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이날 여성 전용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내주 첫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