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051600)의 주가가 바닥권 탈출 조짐을 보이고 있다.
7일 한전KPS(051600)의 주가는 전일 대비 2050원(5.75%) 오른 3만7700원에 마감했다. 최근 5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지난 4월 13일 이후 두달여만에 3만7000원선을 회복했다.
원전 수주 부진 우려로 주가가 3만원대 초반까지 급락했으나 최근 해외 수주 회복 기대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 주가는 UAE 원전 수주 전인 2009년 12월 당시로 회귀해 올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5.8배”라며 “하반기 인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수주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저평가 해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영화 기자 @kimyo78> betty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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