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로 결정되자 2020 하계올림픽의 도쿄 유치를 추진하던 일본올림픽위원회가 “유치 경쟁에서 하차하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일본올림픽위원회 다케다 쓰네카즈 위원장은 교도통신에 “아시아 도시가 2020 올림픽을 개최할 가능성이 여전히 충분하다면 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지만 철저한 평가를 거쳐 승리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면 (유치 신청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0 하계올림픽 유치신청은 오는 9월1일 마감되며,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유치 경쟁을 선언한 도시는 로마가 유일하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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