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대단한 나라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남아공 더반을 떠나기에 앞서 남긴 메모에서 “정말 기쁘다. 이곳에 온 이후 모처럼 잠도 잘 잤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길호 온라인대변인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이트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모두 수고했다. 유치에 크게 기여한 분, 조금씩 힘을 보탠 많은 사람들 모두가 고맙다”며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쓴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아울러 “마지막 며칠을 앞두고 모두가 하나되어 힘을 모았다”면서 “이것이 압도적 승리의 원인의 하나가 된 것 같다. 단합된 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고 말했다.
<양춘병 기자@madamr123>
ya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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