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이 계속되고 있다. 장마는 무섭지만, 장마가 창조해내는 풍경은 경이롭다.
서울에 비폭탄이 쏟아지기 직전인 11일 아침 이른 시간, 서울 송파구 쪽 모습. 뒤 쪽 산이 정상부에 비구름이 내려 앉아 마치 만년설을 연상케 한다.
사진 아래는 지난 6월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일대 아파트가 짙은 안갯속에 파묻힌 모습. 맨 아래 사진은 평상시 송파 일대 모습. [사진제공=독자 김용진 군(서울 광남중학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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