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소식에 휘청거리던 케이디씨(029480·대표 김태섭) 주가가 3D영화 ‘트랜스포머3’열풍을 타고 급반등 눈길을 끈다.
11일 케이디씨 주가는 ‘트랜스포머3’의 신기록 돌파 행진에 힘입어 전일대비 1.82% 오른 950원에 장을 시작 오전 10시 40분을 기점으로 대량매수세가 유입되며급반등, 전일대비 92원(9.86%) 상승한 1,0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에서는‘트랜스포머3’의 흥행을 타고 3D장비 공급업체인 케이디씨의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를 자극했다. 지난 해 3D영화‘아바타’열풍을 탔던 때를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이날 증시는 지수의 약세 속 순환매 양상이 일며 잘만테크, 스카이라이프, 에스엠, 아이스테이션 등 3D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케이디씨의 이날 일일거래량은 508만주를 넘겼다.
<이미선 기자 @sunny5925> sunny07@herla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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