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가 드디어 일반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9월 18일(일)까지 두 달 동안 박물관 상설전시실의 특별전시실에서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을 열 예정이다.
특별전에선 풍정도감의궤를 비롯한 귀환 의궤류 71점과 국내 관련 유물 등 총 165점이 선보인다. 여기에 외규장각이 있던 당시 강화도 모습을 담은 ‘강화부 궁전도’ 등이 출품된다.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외규장각 의궤의 중요성과 그 내용을 알리고 무엇보다 의궤 귀환의 기쁨을 국민과 함께하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물관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전시회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영상매체를 적극 활용해 의궤의 구성과 목차, 가례도감의궤나 국장도감의궤에 나타난 장대한 행렬이나 의식에 사용된 물품 도설(圖說)을 영상을 통해 접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특별전에선 ‘숙종의 일생과 의궤’ 테마 코너를 마련해 외규장각 의궤 중에서도 숙종의 일생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했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