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3.53% 오른 85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애플의 양호한 실적 발표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9조원, 3조7000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6.2% 줄어든 것이다.
오영보 한맥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전망과 관련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부문 강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며 이는 시스템반도체 및 아몰레드(AMOLED)라는 신규 사업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도체 부문의 경우 가격 하락 및 PC 수요 부진으로 올해 성장세는 둔화될 수 있으나 이런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 삼성전자가 시장의 강자로서 지위를 계속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ssj@heraldm.com
test1015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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