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디폴트(채무상환 불이행) 시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초 28일(현지시간) 예정됐던 야당인 공화당의 자체 협상안 하원 표결이 돌연 연기됐다. 하원 관계자는 공화당의 2단계 증액안이 이날 오후 6시 하원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었지만 같은 날 늦은 밤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표결이 연기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기사 9면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은 이날 하원 표결이 연기된 이유에 대해 가결에 필요한 찬성 216표가 확보되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천예선 기자/cheo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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