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세기로 알려진 법조계에서 음주후 부적절한 언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현직 부장검사가 술자리에서 여성 사법연수원생에게 “블루스를 추자”고 제안했다가 강한 항의를 받은 것.
대검찰청은 최근 일선 지방검찰청에 근무하는 박모 부장검사가 회식 중 물의를 빚은 사건과 관련해 이달 중 열릴 예정인 감찰위원회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해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박 부장검사는 지난 6월 초 회식 자리에서 검사 시보로 실무 수습을 받고 있던 여성 사법연수원생에게 ‘블루스를 추자’고 했다가 연수원생에게서 강한 항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법연수원생들이 박 부장검사의 행동을 문제 삼고 해당 지검은 이를 대검창청에 보고했고 대검의 지시로 상급기관인 고등검찰청에서 진상조사를 벌이게 된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박 부장검사가) 춤을 추자고 제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직접적인 신체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부적절한 언행으로 당사자가 불쾌감을 느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절차에 따라 조사한 뒤 보고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