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 중기진흥공단 처장
하루가 다르게 규제가 강화되고 영업환경이 악화하고 있는 중국에서 우리 기업은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까. 그대로 머물러 죽기살기로 해야 할 까, 아니면 과감히 철수해야 할까.
김인성 중소기업진흥공단 컨설팅사업처장은 “중국 투자환경이 ‘급변, 돌변, 격변’하고 있다”고 정리했다.
김 처장은 “신노동계약법에 따른 임금 상승, 위안화 환율 불안, 외국 기업 차별 규제제도 강화 등 상황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은 떠나는가, 변하는가 마지막 결정을 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저렴한 인건비로 비용을 절감하는 건 이미 옛 얘기이며, 중국 현지 업체 간 가격이나 품질 등이 일반화한 상황에서 경쟁만 심화하고 있기 때문에 실패로 이어지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진출 기업의 25%가 적자를 보고 있는 게 현재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김 처장은 “물량으로 승부하는 사업보다는 효자상품, 돈이 되는 거래처를 분석해 매출규모가 아닌 이익률로 승부하는 사업구조를 갖춰야 할 때”라며 “신규 수요와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개념의 접근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