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르타스 통신이 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암 투병 중인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에게 러시아 의료진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총리는 전화통화에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쾌유를 빌면서 “러시아 당국은 차베스 대통령의 건강 회복을 위해 과학적 잠재력과 의료 인프라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베네수엘라는 최근 몇년 사이 각별한 정치·경제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러시아의 뒤를 이어 옛 소련국 조지아로부터 분리·독립을 선언한친(親)러 성향의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 공화국을 독립국으로 승인하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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