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와 폭염 등 어려운 기상여건에도 불구하고 충남도산 국화가 일본에서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중순~9월 하순까지 수확되는 여름국화인 ‘백마’와 ‘백선’ 품종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번 수출은 지난해 보다 30% 가량 증가한 100만본을 목표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산 여름국화는 화훼 수요가 급증하는 일본 최대 명절인 오봉절과 추분절 시기에 맞춰 수출하고 있으며 일본 관북지역 쓰나미로 피해로 인한 화훼가격 폭락을 우려했으나, 송이당 400원~500원 정도로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예산국화시험장에서 자체 개발한 저온성 스탠다드국화인 ‘하이마야’, ‘하이백산’ 등을 일본 겨울시장을 겨냥해 예산, 태안지역에 약 70만주를 8월부터 보급 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안정적인 국화 수출을 유지하기 위해 육묘부터 출하까지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번 수출로 인해 국화 재배농가에 소득향상 등 많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이권형 기자 @sksrjqnrnl>kwonh@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