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이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문래동5가 두래아파트와 진주아파트 사잇길을 차 없는 문화거리로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차없는 문화거리 조성은 차량 통행이 적은 도로를 폐쇄하고, 아파트 담장을 철거 후 열린 숲길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총 사업비 4억 6000만원(시비2억원, 구비2억6000만원)을 들여 지난 해 2월 차 없는 문화거리 조성사업 설계 용역에 착수해, 교통 규제 심의 및 관계기관 협의, 주민 설명회 개최 등을 거쳐 서울시 아파트 열린 녹지사업과 연계해 1982㎡ 규모의 거리 공원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 시행으로 문래동 일대의 공장지역, 아파트 등이 밀집한 공원 소외지역에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과 인근 공장지역 근로자들의 소통 및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지난 7월에는 두래ㆍ진주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꽃밭 만들기’행사를 열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커뮤니티 공동체를 형성하기도 했다.
구는 또한 서울시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녹화교실-꽃과 나무랑 친구되기’행사를 이달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달까지 시행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두래아파트 관리사무소(02-2670-4090)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문래동은 현재 QR코드를 이용한 공공예술 프로젝트인 ‘스피어스’가 진행 중이며, 다수의 예술가들이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며 문래 창작촌을 이루고 있어 문화 향기가 가득한 동네로 거듭나고 있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m.com
jycafe@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