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오는 9월 7~9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26일 밝혔다. 김 장관은 방문기간 한국·인도네시아 국방장관회담을 하는 등 양국 군사교류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추진 중인 10억 달러 규모의 잠수함 도입사업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 때 대우조선해양이 인도네시아 잠수함 도입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지난 5월 T-50 고등훈련기에 이어 잠수함 수출 논의까지 양국 간 방산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인도네시아 측의 요청에 따라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9개 방산업체가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우 기자@dewkim2>dewkim@heraldm.com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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