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대작 ‘위키드(WICKED)’가 오는 12월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선을 보인다.
BASE 엔터테이먼트와 마리나 베이 샌즈는 브로드웨이의 흥행 뮤지컬 ‘WICKED’를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그랜드 씨어터 극장에서 12월 7일부터 공연한다고 밝혔다. 티켓 오픈은 지난 8월 21일 시작됐다.
‘위키드’는 지난 2003년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장기 공연 중인 환상적인 뮤지컬이다.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착한 서쪽 마녀와 나쁜 동쪽 마녀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착한 마녀는 사실 공주병 환자였고, 나쁜 마녀가 마음씨 착한 인물이었다는 색다른 설정에서 출발한 뮤지컬이다.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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