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를 위해 외국 국적을 취득하는 경우가 최근 3년 간 50%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자발적으로 외국 국적을 취득하는 ‘국적 상실’이 지속적으로 늘어 2008년 2697명에서 지난해 4023명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해외국적 취득은 일본이 390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 3311명, 캐나다 1715명, 호주 489명, 뉴질랜드 283명 등의 순이었다. 또 군 입대를 무단으로 기피하는 경우도 늘어 2008년에는 231명이었지만 2009년 265명, 지난해 426명으로 2년 만에 약 1.8배나 증가했다.
안 의원은 “정부는 병역회피 수단으로 외국 국적을 취득하는 편법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우 기자@dewkim2> dewkim@heraldm.com
dewkim@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