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식경제위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15일 대규모 정전에 따른 피해 접수액이 접수 3일만에 2166건, 148억3000만원에 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지난20일부터 정전 피해 신고를 받고 있다.
접수기관별로 한전에 접수된 피해신고가 2천68건 75억7천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산단공에는 33건 67억원, 중진공에는 38건 5억2천만원, 소상공인지원센터에는 27건 4천만원의 피해신고가 각각 접수됐다.
김 의원은 “정전사태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입증하는것”이라며 “이 정도라면 피해보상금 재원을 한전과 발전회사에만 맡길 게 아니라 정부가 별도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헤럴드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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