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옵션만기일(13일)을 앞두고 긍정적인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선물시장 수급은 개선됐고, 차익거래를 통해 유입될 수 있는 물량만도 3조원 이상이 쌓여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지난 8월과 9월 각각 3조6000억원, 1조100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연속된 두 달의 순매도 규모로는 사상 최대다.
두 달간 대규모의 매도가 진행되면서 추가로 나올 수 있는 차익거래 매도 여력은 거의 바닥이 났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인덱스펀드의 자산 내 주식보유 비중이 최저 수준에 근접해 있고, 외국계 회원사의 순차익잔고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반전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여건은 마련됐다. 김현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개인 환매수 유입으로 베이시스(선물가격-현물가격)가 개선되고 있고, 시장에 유입될 수 있는 기관과 외국인 매도차익잔고가 각각 최대 1조원과 2조원이 쌓여 있다. 장중 베이시스가 1.0포인트 이상을 웃돌 경우 매수세 유입이 시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상미 기자/hug@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