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치료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의료팀이 작년 싱가포르에서 뇌질환 재활 치료 등의 연수를 받았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10일 이 통신에 따르면 김 국방위원장의 치료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의료팀이 작년 싱가포르에서 극비로 뇌질환으로부터의 재활 치료 등의 연수를 받았으며, 의사들은 30세 전후의 여성들이었다.
김 국방위원장은 과거 뇌졸중의 후유증이 지적되고 있지만 최근 중국과 러시아를 방문하는 등 활동폭을 넓혀가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북한의 요청을 수용해 김 국방위원장의 의료팀을 받아들였다.
북한 의료팀은 여러명으로 구성된 2개팀이 각각 싱가포르의 의료시설에서 1개월 정도씩 내과와 외과 등에서 분야별 연수를 받았다.
중국 의료팀과 프랑스, 독일 의사 등이 북한을 방문했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그에 대한 상세한 건강관련 정보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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