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 신임 6자회담 수석 대표인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임 본부장은 “중국은 6자회담 의장국일 뿐 아니라 우리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에 있는 중요한 국가”라면서 “한반도의 전략적 문제에 대해 중국과 소통하고 취임 초기의 ‘기초 작업’도 마무리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측 6자회담 수석 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 류제이(劉結一)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 등과 만나 지난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북ㆍ미 2차 고위급 대화 결과를 평가하고 후속 ‘3라운드’ 대화를 포함한 6자회담 재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희 기자/wor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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