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오는 12일부터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DSi’의 가격을 기존 19만8000원에서 16만8000원으로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닌텐도 DSi’는 ‘닌텐도 DS’시리즈의 새로운 모델로서 지난해 4월 국내에 발매됐다. 닌텐도 DSi에서는 게임 이외에도 본체에 내장된 2개의 카메라를 사용, 사진을 찍고 꾸미거나, 마이크로 음성을 녹음하여 재생속도나 음색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닌텐도 DS Lite와 비교하면 화면이 조금 커지고 음량 및 음질이 향상되었다. 또 본체는 더 얇고 가벼워지고, 촬영한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SD 메모리 카드 슬롯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국닌텐도는 “연말 판매시즌을 앞두고 보급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이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대연기자 @uheung>
sonam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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