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흘만에 반등해 장중 1920선을 회복했다.
9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지수는 전일 대비 17.56포인트(0.92%) 오른 1920.70을 기록중이다. 간밤 이탈리아 총리 퇴진 의사 발표로 뉴욕 증시가 이틀째 상승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날 나오는 중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의 5%대 둔화 전망도 호재가 되고 있다.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현물을 순매도중이나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수에 따른 베이시스 개선으로 프로그램이 이끄는 장세다.
삼성전자가 사흘만에 반등, 장중 98만원선에 진입했다. POSCO, LG화학, LG전자, LG디스플레이는 1~2%대 상승세다. 장 분위기가 호전되면서 대우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주도 강세다. 검찰의 SK그룹 압수수색 여파로 하이닉스 인수전 참여가 불투명해진 SK텔레콤은 2%넘게 오르는 반면 하이닉스는 4%대 급락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달러당 7.75원 내린 1113.5를 기록중이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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