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은 공장, 호텔, 목욕탕 등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폐수의 열을 회수해 섭씨 55도의 온수를 생산하는 ‘폐수열원 히트펌프 칠러’를 개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기를 동력으로 버려지는 생활폐수의 열을 이용해 4배 이상의 에너지로 증폭시켜 산업용 건물에 온수를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산업용 가스보일러 대비 50~60%의 에너지비용을 절감시킨다.
연간 1억5000만원을 에너지 비용으로 사용하는 호텔, 스파, 공장 등이 폐수열원 히트펌프 칠러를 설치하면 연간 8000만원 정도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3년 내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오존층 보호를 위한 세계적인 환경 규제에 맞춰 환경친화적인 신냉매(R-134a)를 적용했으며, 버리는 열을 활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감소시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범양냉방 관계자는 “폐수열원 히트펌프 칠러는 기존 제품에 비해 에너지절약 효율이 뛰어나 설치 투자비를 단기간에 회수할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