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TV와 라디오로 전국에 생방송된 제10차 ‘국민과의 대화’에서 참여한 가운데 이를 시청하던 모스크바 동남쪽 도시 랴잔에 사는 한 아이가 마치 TV 화면 속 푸틴 총리의 입을 꼬집는 듯한 자세가 연출됐다. 이날 푸틴 총리는 내년 3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현 대통령에게 총리직을 제안하고, 수감 생활중인 전 석유재벌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의 사면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랴잔=이타르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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