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음료 해외사업 추진
초대대표에 최재문 부사장
한국야쿠르트의 라면 브랜드 ‘팔도’가 별도법인으로 독립한다.
한국야쿠르트는 내년 1월 부터 기존 발효유, 우유, 음료, 라면, 건강식품 등 기존 사업에서 라면, 음료, 해외사업 부문을 떼어내 별도법인 ‘팔도’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팔도’의 초대 대표이사는 관리총괄본부장인 최재문(51) 현 한국야쿠르트 부사장이 맡기로 했다. 내년 매출목표는 6000억원으로 잡았다. 이중 ‘꼬꼬면’의 몫은 1300억원이다.
팔도가 별도법인으로 탈바꿈하기는 1983년 브랜드가 처음 생긴 뒤 28년만이다. ‘팔도’는 ‘왕뚜껑’, ‘팔도비빔면’, ‘도시락’, ‘일품’ 등 라면 브랜드와 ‘비락식혜’, ‘산타페커피’ 등 음료 브랜드를 보유하게 된다. 현재 한국야쿠르트에서 추진중인 해외사업도 ‘팔도’ 몫이다.
이에 따라 법인 분리가 완료되면 한국야쿠르트는 발효유 및 건강기능식품 위주의 헬스케어 전문기업을 탈바꿈하고, 팔도는 라면과 음료, 해외사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식음료 회사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m.com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