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발표 이틀째인 20일 남북경협주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개성공단 입주업체 로만손이 전일 대비 1.54% 내린 것을 비롯해 이화전기가 2.67%, 좋은사람들이 3.24%, 선도전기가 2.88% 각각 하락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미국의 대북 식량 지원 소식 등으로 강세를 보였던 남북경협주들은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북한 체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반면 대북 리스크로 방위산업 관련 종목들은 이틀째 급등했다. 이날 무전기 등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휴니드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LIG넥스원 등에 전자전(戰) 시스템을 납품하는 빅텍도 상한가에 마감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m.com
test1015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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