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서버보안 전문기업 시큐브(131090)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4년간 30%대의 매출 성장률, 2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이익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시큐브는 공모가 4900원에서 10% 내린 441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하지만 개장 이후 주가가 급등하며 오전 9시40분 현재 시초가 대비 14.97%(660원) 오른 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시큐브에 대해 “국내 운영체제(OS) 보안솔루션 시장에서 1위 사업자로 32%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공공기관에서는 75%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달 8일 상장한 씨큐브(101240)는 자동차도료용 진주광택안료 생산업체로 이름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회사다. 투자자들은 두 회사간 혼동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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