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디스플레이 난징(南京)공장 파업에 이어 LG의 중국 공식 홈페이지가 해커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서부e망(西部e网)이 보도했다.
이런 사실은 LG의 중국 홈페이지를 최근 방문한 네티즌이 홈페이지에 설치된 백신 프로그램 ‘360안전경호원탄(360安全卫士弹)’으로부터 악성코드를 주의하라는 메시지가 떴다고 밝히면서 알려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사진>
중국 최대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360안전센터’ 측은 “자체적으로 검사한 결과 LG 중국 홈페이지 곳곳에 해커가 심어놓은 악성코드를 발견했다”며 “만약 백신이 설치되지 않았다면 사용자의 컴퓨터에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가 자동으로 설치됐을 것“으로 분석했다.
360안전센터측은 또한 “해커가 LG 홈페이지에 아무런 메시지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보아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가 최근 발생한 파업사건과 관계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jlj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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