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대형 피자전문점으로서는 처음으로 오븐에서 구운 ‘스팀 앤 베이크 치킨’을 출시하며, 업종 파괴(?)에 나섰다.
피자헛의 ‘스팀 앤 베이크 치킨’은 스팀 오븐과 직화 오븐에서 한번씩, 총 2번 닭을 구워 기름기 없는 담백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스팀 오븐에서 구울 때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해 촉촉한 속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피자헛은 “피자 전문점에서 사이드 메뉴로 윙 등 일부 닭고기 제품을 제공했던 것과 달리, 닭고기 전 부위를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피자헛은 100% 국내산 닭을 사용했고, 7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인 점도 강조했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외식 메뉴로 피자와 치킨을 둘 다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감안해 ‘스팀 앤 베이크 치킨’을 내놨다”며 “촉촉하고 담백한 맛의 치킨이 올 겨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 kate01@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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