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기온의 변동폭이 큰 날이 많아 한파가 자주 찾아오겠다.고 기상청이 3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3일 이달 중순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평년(-5~3도)보다 낮겠다고 내다봤다.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 지방에 눈이 많이 오겠지만 전체적인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명절인 설 연휴가 끼어있는 이달 하순에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이 번갈아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면서 기온의 변동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6~3도)과 비슷하겠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는 날도 있겠다.
2월 상순에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고 기온도 평년(-4~4)보다 높아 추위가 다소누그러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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