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탁재훈씨와 김한길 민주당 전의원과 배우 최명길 부부가 사는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 자칫 화를 당할 뻔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전 2시께 김 전 의원 부부가 사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아파트 8층 A씨 집에서 불이나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불은 A씨 집 일부와 냉장고, 소파, TV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신고 16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날 대피한 주민 중에는 김 전 의원 부부도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 부부는 화재가 난 집 바로 위층인 9층에 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진압으로 경황이 없던 가운데 구조대가 1층에 대피해 있던최씨를 못 알아보고 이름을 물어보자 최씨가 당황해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 전 의원 부부의 집 위층은 방송인 탁재훈씨의 집인 것으로 전해졌다.
탁씨가 이날 화재로 대피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고층 아파트에서 심야에 불이 나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불이 크게 번지기 전에 불길을 잡아 다행히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 부부가 사는 아파트는 한강변에 인접한 공급면적 281㎡의 고급형 주택으로 시세가 20억원대에 달한다고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jljj@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